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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 웹진]월간 우금치 10월호(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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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닉네임 작성일18-10-13 00:16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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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극 <말이 된 사마장자>
9월 14일(금) 10:00 대전 동구 가양유치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던 날. 우금치의 공연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원장님의 요청으로 가양유치원을 찾았습니다. 학부모님과 아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이나고 배우들은 의상이 젖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공연했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 <청아청아 내딸청아>
9월 11일(화) 11:00 세종시 조치원 연서면 고복리
9월 15일(토) 19:30 세종시 금남면 호탄리 마을안길
9월 19일(수) 10:30 세종시 도원성당 앞마당
9월 20일(목) 13:30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9월 29일(토) 13:00 충남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
10월 1일(월) 15:00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마을
10월 2일(화) 18:00 충북 옥천 청산면 백운리 마을회관
풍성한 가을의 야외공연은 우금치가 제격입니다. 공연 전부터  마을은 시끌시끌하고 식당에서는 음식준비로 전부치는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우금치 공연을 한다면 연일 내리던 비도 그치더니 홍성에서는 그 효험이 다했는지 기어이 비가 내리고 말았네요. 공연을 초청하신 조합대표님은 자신의 부덕함을 탓하셨지만 마을분들 모두 행사 마무리까지 함께 하며 흡족해하셨습니다. 제대로 된 공연하나 보기 힘든 시골마을에 옛 천막극장의 추억을 되살리는 마당극공연, 마을을 수십년간 함께 지켜온 부부의 금혼식, 충청지역의 민속공연까지. 조용했던 마을이 꿈틀꿈틀거렸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어느 곳에서나 고맙다며 김치, 막걸리, 한과, 음료등 두손가득 들려주셨습니다. 예술여행이 신나는 이유는 이런 '정' 때문이 아닐까요?
 
※마당극<쪽빛황혼>
10월 4일(목) 19:00 경기도 안성시 바우덕이축제 
안성 남사당놀이를 지역의 대표 문화로 발전시킨 안성바우덕이축제 메인무대에 쪽빛황혼을 올렸습니다. 무대에 마련된 특별석이 30초만에 채워졌고 축제판에서 접하기 힘든 관객집중력을 느꼈습니다. 전통연희의 힘과 우금치의 감동이 함께 전해져 축제에 가장 걸맞는 마당극공연이었습니다. 
   
※제10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청아청아 내딸청아>
10월 6일(토) 11:30 , 7(일) 15:30 뿌리공원일원
 우리나라 최고의 효녀라 하면 당연히 심청이지요. 매년 효문화뿌리축제의 대표작은 역시 우금치 마당극 '청아청아 내딸청아'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이 펼쳐진 마당판은 개울에 파인 웅덩이에 물고이듯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놓질 않았습니다. 축제자리에 취객이 없을 리가 없죠. 우금치 공연이 시작되기 전 네다섯명의 취객이 죽이 맞아서 놀다가도 마당극공연이 시작되니 얌전한 고양이처럼 공연끝까지 잘 보셨습니다. 
    
※산사음악회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10월 6일(토) 19:30 충남 서산시 부석사
 마당극패 우금치와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라는 제목으로 부석사에서 우금치를 초청해주셨습니다. 일몰이 장관인 부석사에서 차려주신 연잎밥 저녁 공양을 마치고 신비로운 조명이 비치는 공연장에 음악이 흐르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자리합니다. 금동관음보살을 기다리는 스님의 시낭송에 이어 할머니의 구수한 옛이야기가 살아 꿈틀거렸습니다. 이동혁 단원이 처음으로 합류했던 공연이었습니다. 옷이 흠뻑 다 젖어가며 열심히 뛰어다녔던 이동혁 단원에게 박수!!
  
 

★ 우리지역에서도 우금치 공연하나? 

   공연일정 보러가기



 

  

 

비야 비야 내려라 단비야 내려라​ - 계족산 무제

- 이상호- 

 

류기형 예술감독은 우리소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여 우금치의 작품  곳곳에는 특히 대전-충청지역의 소리 뿐 아니라 농경사회의 삶이 담겨져 있는 농요가 녹아들어가 있다.  

창단 초기부터 류기형 감독의 손에는 늘 오래된 녹음기가 있고 대전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구성진 소리를 수집해왔다. 대덕구 계족산무제, 중구 무수동 산신토제마짐대놀이, 유성구 전민고을상여놀이 등을 발굴하고 연출하여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 것도 지역 소리와 민속에 대한 집요한 관심의 결과물이다.

대전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금치는 대전지역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발전에 대한 노력 또한 각별하다. 우금치는 매년 단오가 되면 대덕구 주민들과 함께 계족산 아래에서 풍장을 치고 봉황정 정상에 오른다.  천지신명님께 단비를 내려주시어 구민이 평안하고 한해농사가 풍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무제[水祭]'를 지내기 위해서다.  

"비좀 내려주시오~" 기우제를 지내고 산아래 내려와 함께 음식을 나누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길 10년 가까이 지나왔다.   

이러한 인연의 계기로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계족산무제'로 대전을 대표하여 출전할 예정으로 밤낮없이 대덕구 주민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문헌상 500년전부터 존재하던 계족산무제가 지역의 구성진 소리와 지역민들의 끈끈하고 순수한 열정이 덧붙여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이자 지역을 화합시키는 원동력을 만들어 준 것이다.  

지역의 민속문화유산은 온전히 그 지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것이다. 그만큼 지역민의 참여와 관심속에 전통이 이어지고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번에 출전하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대덕구의 계족산무제가 전통민속의 가치를 넘어 대전을 대표하는 물[水] 축제로 자리매김 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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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무​ 

- 김 은 진 (전 우금치 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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