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 우금치소식

새소식 | 웹진]월간 우금치 7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닉네임 작성일20-07-14 00:49 조회516회 댓글0건

본문




 2020 우금치 첫 원거리 초청공연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무대 사진
 


마당극패 우금치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좋아요' 또는 '팔로잉'을 하시면 우금치의 생생한 소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 공연

6월 10일(수) 17:00 대전 평화의 소녀상 앞 특설무대

 


 

6월 10일 '모두를 지키는 약속 민주주의'라는 타이틀로 제 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아침부터 비는 계속내리고 낮에는 강풍까지 몰아쳤습니다. 열심히 땀흘려 준비한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지 못할까봐 천막에 대기중인 배우들은 걱정이 앞섰습니다.​ 



 

가까스로 리허설을 마치고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잦아들었습니다. 언제 비가 몰아칠지 몰랐지만 일부라도 공연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두둥 두둥.  힘차게 북을 울리며 동학부터 촛불까지의 역사가 참여한 관객들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습니다. 모듬북 연주는 빠져서 아쉬웠지만, 짧고 강한 인상을 남긴 우금치 공연이었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대전산내학살사건 21차 희생자 합동추모제 공연

6월 27일(토) 14:00 대전 동구 낭월동


대전은 6.25 전후 참혹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산내골령골, 대전교도소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집단학살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진상을 밝혀 억울하고 원통한 원혼을 달래고자 산내에서는 매년 여름이 시작되면 추모제를 지냅니다. 

우금치는 추모제에서 집단사살된 분들의 원혼들을 불러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해주고 싶은, 살아생전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담아 탈극을 만들어 공연했습니다. 유가족의 오빠 역할을 했던 탈꾼이 신순란할머니(유가족)를 불렀을 때 할머니는 흐느끼며 오빠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앞으로 민간인학살과 같은 참혹한 전쟁상황이 없도록 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참여로 낭월동에 평화공원이 내실있게 준비되길 바랍니다.  


미적거리전

6월 22일(월)~28(일) 별별마당 우금치


미적(美的)거리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여점의 사진과 영상, 개인작업 소품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우금치 공간을 구석구석 전시된 사진 하나하나에 담긴 사연을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키우는 콩나물도 인기였습니다.  대전의 코로나상황이 악화되면서 전시홍보가 어려워지고 외출자제로 오시는 관람객들도 적었지만 각각의 삶을 공감하고 격려해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못오신 분들을 위해 전시한 작품을 모아놓은 영상을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적거리전 블로그 후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7월 4일(토) 20:00 괴산 홍범식고택 달빛극장

2020년 취소되지 않은 첫번째 원거리 초청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충북 괴산의 홍범식 고택입니다. 지금은 퇴직한 김은희 단원이 귀농한 곳이죠. 그곳에서 문화농사를 짓고 있답니다. 야외 달빛극장으로 새롭게 거듭난 고택 내 공연장은 작년, 재작년에도 우금치가 공연을 했던 익숙한 장소입니다.
 


준비하는 단원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긴장되는 분위기를 우금치 특유의 힘다지기 지화자로 풀어봅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물만난 물고기마냥 파닥파닥 뛰어다니는 우금치 배우들입니다. 

그런데, 공연이 막바지에 접어들때 쯤 갑자기 조명이 모두 꺼졌습니다. 관객들은 뭔가 싶었지만 우금치 단원들은 당황했습니다. 

그러자, 관객들은 하나 둘 휴대폰 후레시를 켜서 마당판을 밝히기 시작했고 다행히 외부전원을 이용했던 박등이 켜졌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만들어진 조명으로 인해 고택을 배경으로한 분위기는 더 아늑하고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우금치 첫공연은 잘 마무리 되었고 70여명의 관객들도 대단히 만족했던 공연이었습니다.
 


 

  

★ 우리지역에서도 우금치 공연하나? 

   공연일정 보러가기



  

 
 

  

 

 

오래간만의 우금치 난장   

 작년부터 시작한 우금치 난장이 올해들어 처음 6월 24일 열렸습니다. 우금치 단원들의 끼와 재치가 넘치는 능청능청 잔치마당입니다.  단원들 모두 합심하여 음식을 만들과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알차고 재미있게 난장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 난장이 기대되네요. ㅎ

 

  

 

 

뭘 이런걸 다..

 

대신고 최장문 역사선생님의 시원한 커피 

윤완섭님 기운불끈 치킨세트

권호웅님께서 함께 돌려보라고 보내주신 희곡집 '낙하산'

최보경 단원 어머님의 달콤달콤 아이스크림

우금치 야채천사 이관용님 상추, 부추, 호박 등등 매주마다 한보따리

온유네닭매운탕에서 초복이라고 보신용 닭 20마리

조현중님 달콤간식 빵과 컴퓨터마우스

한소미(한밭문화마당)님 이모티콘 텀블러

 

 

더 새롭고, 힘찬 공연으로 

항상 나누는 우금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해 생일을 맞은 후원회원 분들에게 드릴 선물로

이쁜 손편지와 걱정인형을 보내드립니다.

올 한해 근심과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맡겨 두시고 

우금치와 신명나게 놀아봅시다.  

 


 우금치 후원회원 온라인​ 가입신청서

 

 

ㆍ 본 메일은 사단법인 마당극패 우금치 후원회원과 홈페이지 회원에게 발송되는 뉴스레터입니다.
ㆍ 본 메일의 수신을 더 이상 원하지 않으시면 slsptpeo@gmail.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34912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12번길 15 별별마당 우금치
TEL. 042-934-9394 | FAX. 043-934-9396
 

Copyright ⓒ (사)마당극패 우금치. All Rights Reserved.
http://www.wukumchi.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총 116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